▶ 태백 태백산 천제단(1,560.6m) - 1/2

산행 일시 : 2009 년 1월 1일 04시 50분 - 10시 25분 당골광장
              (총 5시간 35분 일출 및 휴식시간 포함)
산행 날씨 : 날씨 많음, 바람 조금
산  행  지 : 태백 태백산 천제단 (1,561m)
산행 코스 : 유일사매표소 -3.3km- 망경사갈림길 -0.6km- 망경사 -0.5km- 태백산 천제단 (1,561m)
              -3km- 문수봉 -4km- 당골광장 (산행거리 11.4km)
산행 인원 : KJ산악회 꼽사리 (시나브로, 카첸다)



대구 범어네거리에서 밤 10시 40분쯤 부산에서 올라오신 시나브로님과
만나서 근처 오뎅집에서 소주한병 나눠먹고는 24시에 출발하는 버스에 올라
눈을 붙여보지만 설레임반 불편함 반으로 눈만 감은체 태백으로 향했습니다.
10일전에 왔던 코스대로 오다가 전에 왔던 금천지구를 지나 유일사매표소에
도착하니 새벽4시 35분 이었습니다. 주차장은 완전 버스와 산객들로 가득찼고,
엄청난 인파로 매표소 통과하기도 힘들었습니다.
제대로 준비도 하지 않고 무작정 몰아부치는 가이드 성화에 일단 매표소를
통과해서 조금 올라 준비를 합니다. 스틱과 렌턴도 제대로 챙기고 올라갑니다.
갑자기 추워진 기온때문에 마스크까지 하니 김서림때문에 안경도 벗고는
제대로 보이지 않는 눈으로 앞사람 신발 뒷굽만 보고는 줄줄이 올라갑니다.
추위때문에 걱정도 되지만 일출을 볼수 있다는 희망때문에 설레임을 안고는
느긋하게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 태백산 산행지도 <저장해서 보면 자세히 볼수 있습니다. 1024x755>




▲ 04:50 초입부근 밝은 곳에서 장비정검을 하고 돌아보니 렌턴불빛이 엄청납니다.




▲ 05:35 유일사 쉼터 이정표 입니다. 여기서부터 길이 좁아져서 병목현상이 있습니다.




▲ 06:18 천제단으로 바로가면 엄청 떨것 같고, 배에서 신호가 와서
    망경사쪽으로 향합니다.
    망경사에서 화장실 갔다 가져온 생강차도 한잔씩 나눠마시고 정상으로 출발합니다




▲ 07:15 천제단에 비집고 들어서서 주위를 보니 엄청난 인파가 몰렸습니다.




▲ 점점 밝아 오고 있습니다.




▲ 07:27 발시렵고, 손시렵고...일출 예상시간을 넘어갑니다.




▲ 다들 무슨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 문수봉도 뒤쪽을 장군봉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을듯 합니다.




▲ 07:32... 아직도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 07:45 드디어 한해의 시작을 알립니다.




▲ 천왕봉 일출보다 조금 감동이 덜하지만, 새해 1월 1일 일출은 몇년만인것 같습니다.




▲ 몇컷 찍고 손을 호호 불어대고, 주머니에 넣었다가 다시 찍고....




▲ 이제 다 올라왔습니다. 조그만 바램 몇가지를 기원합니다.




▲ 07:54 뭘하는지 해가 다 떴음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뜰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 참으로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음을 다시 느껴봅니다.




▲ 한배검 제단에서 내려오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려가고 없습니다.
    멋진 상고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습니다.




▲ 부산에서 올라와 같이 한 시나브로님 입니다.




▲ 저도 한컷 찍습니다. 추위를 참고 있는 포즈 입니다.




▲ 지나는 분께 부탁해서 같이 찍어 봅니다. 두장부탁하길 잘했습니다.
    첫장은 많이 흔들려 실패작 이었습니다.




▲ 시나브로님을 다시 찍어 드립니다.




▲ 하얀 눈꽃위에 초록색 주목이 솟아있습니다.




▲ 겨울산행의 묘미가 바로 이 상고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소백산도 조망이 됩니다. 얼마전에 왔을때는 이런조망은 꿈도 꾸지 못했습니다. ^^
    그날에 대한 보상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발아래로 구름이 떠 있습니다.




▲ 천제단 뒤쪽으로 가보니 상고대가 절정입니다.




▲ 장군단에서 많은 인파가 몰려있습니다.




▲ 장군단에서 천제단쪽으로 많은 인파들이 이동을 합니다.




▲ 얼른 한컷을 더 찍고는 돌아섭니다.




▲ 붉은 햇살에 상고대가 붉게 물듭니다.




▲ 천제단 아래의 텐트 입니다. 아마 일출때문에 비막을 한듯 합니다.




▲ 장군단에서 천제단으로 이어지는 행렬입니다.




▲ 모든것을 굽어 봅니다.




▲ 왼쪽 뒤쪽으로 보이는 곳이 청량산 인듯합니다.




▲ 가운데 있는 봉우리가 문수봉 입니다. 문수봉의 돌탑까지 조망됩니다.




▲ 태백산 정상석 입니다. 이번에도 정상석만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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