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량도 지리산(398m) - 1/3

산행 일시 : 2009 년 3월 1일 8시 50분 - 14시 50분
              (총 6시간 휴식시간 포함)
산행 날씨 : 화창~한 맑음.
산  행  지 : 사량도 지리산 (398m)
산행 코스 : 솔미 -1km- 대항고개 -1.2km- 옥녀봉 -0.86km- 가마봉 -
              불모산(400m) -2.84km- 지리산 (398m) -2.34km- 내지항 (산행거리 약 9km)
산행 인원 : 총 9명(운암산,왕회장,돌리,파란하늘,영희,시나브로,영원,별난마녀,카첸다)




아침 7시 30분에 배를 타기위해 상의한바~ 1박 2일로 3월 정기산행을 하기로 합니다.
10시쯤에 창원에서 언양에서 오신 영희님을 태우고 국도를 타고는 삼천포로 향합니다.
지난번 방문했었던 고성에 있는 상족암에 들렀다가 산책코스를 돌아보고는
다시 삼천포로 출발합니다. 일단 정확한 선착장 위치를 알기위해서 이리저리 돌아봤는데,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결국 찾았는데, 매표소가 컨테이너 입니다. 조금 황당하기도 했지만,
위치 확인하고는 점심먹기위해 또 돌아다닙니다. ^^;
일단 저녁에 마실 알콜과 간단한 안주를 마트에서 사고는 점심을 배불리 먹습니다.
오후 4시30분 정도 되었습니다. 가까운 모텔방 2개를 찜해놓고는 왕회장님을 태우러
사천IC 까지 가는데 생각보다 멉니다. 그래도 톨게이트 반대편에서 겁도없이 무단횡단
하시는 왕회장님을 보니 무지 반갑습니다.
다시 모텔로 돌아와 간단히 소맥 한잔씩 하고는 밖에서 저녁을 먹자는 왕회장님을
따라 횟집을 물색하다 비교적 깨끗하게 보이는 횟집으로 들어가 먹으면서,
일행을 기다립니다. 파하님과 돌리님, 시나브로님과 별난마녀님... 비슷한 시간에
횟집에 도착합니다. 이때부터는 소맥을 줄줄이 마십니다. 술~술~ 잘넘어갑니다.
내일 산행은 이미 술과 함께 목으로 넘어가버립니다. ^^;
신선한 회와 알콜을 어느정도? 먹고는 모텔로 돌아옵니다. 아~ 아까 사놓은 알콜...
또 마십니다. 결국은 마지막 코스인 노래방으로... 노래만 부르고 알콜은 먹지 않는다고,
쫓겨납니다. ^^; 아~ 배타는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걱정이 됩니다.
왕회장님의 코고는 소리를 자장가 삼아 눈을 부칩니다. 왕회장님 옆에서 주무시는
돌리님이 무지 않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
그래도 알람시간보다 일찍 깨서 샤워하고는 해장국 먹을수 있는 식당을 섭외하고는
여자분들 방에는 문자보내고 해서 시간맞춰서 콩나물 해장국으로 해장을 하고는 배를 탑니다.
120명 정원에 차량도 실을수 있는 배에 스무명정도의 승객을 태우고는 사량도로 향합니다.
일기예보에 구름이 많이낀다고 했는데... 역쉬 일기예보는 안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40~50분만에 사량도 상도의 내지항에 도착합니다. 사량도 산행의 역종주코스를
산행하기위해 버스를 기다리는 중 미인계?를 이용해서 트럭을 얻어탑니다.
옥녀봉으로 오르는 들머리인 대항까지 트럭이 가지않고, 1km 정도 전인 술미마을 입구에
내려줍니다. 그래도 공짜라 기분은 좋습니다. ^^;
섬 순환도로를 따라서 들머리까지 이동합니다. 들머리에서 산행준비를 단단히 하고는
험난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아니 벌써 시작했었죠...^^






▲ 사량도 지리산 산행지도 1 <저장하시면 크게볼수 있습니다>




▲ 사량도 지리산 산행지도 2 <저장하시면 크게볼수 있습니다>




▲ 07:10 해가뜨고 있습니다. 삼천포 일신해운 선착장 입니다.




▲ 우리가 타고갈 세종1호 유람선 입니다. 차량수송까지 가능합니다.




▲ 120명 정원에 우리팀을 포함해서 스무명도 안됩니다.




▲ 창선대교가 멀어집니다.




▲ 삼천포 화력발전소를 배경으로 해가 오르고 있습니다. 바람도 별로 없고,
    구름 한점없는 날씨입니다. 한마디로 쥑입니다~ ^^




▲ 트럭을 얻어타고는 술미마을 입구부터 대항 들머리까지 도로를 따라 걷습니다.
    향봉(탄금바위)에서 내려오는 산객이 조망됩니다. 줄사다리 구간입니다.




▲ 09:05 대항에서 옥녀봉으로 오르는 들머리 입니다. 여기서 산행준비를 단단히 합니다.




▲ 날씨가 따뜻해서 외피는 벗어버리고, 스틱도 챙깁니다.




▲ 들머리에서 바라보는 옥녀봉 입니다.




▲ 자~ 준비된 사수로 부터 출발 합니다.




▲ 30분만에 여기까지 올라옵니다. 옥녀봉으로 오르는 철계단 입니다.




▲ 금평항(진촌) 쪽 입니다.




▲ 이번에 처음 참석하신 운암산님 입니다. 강한포스가 느껴집니다.




▲ 왕회장님과 운암산님 입니다.




▲ 왕회장님도 홀로 한장 찍습니다.




▲ 영희님도 한장 찍고... 단체사진을 찍기 위해 준비합니다.




▲ 끝까지 버티시던 돌리님이 올라오자 바로 셀프단체컷을 찍습니다.




▲ 어제의 여파로 두통을 앓고 계시는 시나브로님, 파란하늘님, 별난마녀님 입니다.




▲ 지난번 왔을때도 찍었던 장소 입니다. 중간쯤에 조그만 섬(연결된)이 술미도 입니다.




▲ 여기가 옥녀봉일진데... 경사가 급한 계단에 몇분은 벌써 질린듯 합니다.


◀ 09:50

아직 옥녀봉이 정확하게 어딘지 모르겠습니다.

지도상으로는 이 이정표가 있는 봉이 옥녀봉인데...

정확한 옥녀봉 표식이 없는한 계속 헷갈릴것 같습니다.

아님 우리가 찾지 못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뭐~ 옥녀봉이 어느봉인지가 중요하겠습까?
어찌했던 산행은 하는 것이니...

뭐든 이름 붙히기 좋아하는 인간이 문제겠지요...


▲ 이정표상의 옥녀봉 입니다. 첫번째 로프구간 입니다.
    바위표면은 그렇게 미끄럽지 않아 오르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 왕회장님을 선두로 잘들 올라가십니다.




로프구간의 끝에 반대편에서 종주해온 팀이 쉬고있습니다.


왕회장님이 가볍게
일착합니다.


차례차례 쉽게 올라갑니다.


▲ 그와중에 멀리서 찍고있는 첸다를 발견한 모양입니다. V질이 시작되었습니다.




밑에서 보면 경사도가 상당합니다.

그래도 모두 쉽게 올라갑니다.


▲ 조금의 여유도 부려봅니다.




▲ 별난마녀님 뒤로 상도와 하도사이의 동강이 푸른빛을 품어냅니다.




▲ 마지막으로 시나브로님이 올라옵니다.




▲ 제가 알고 있는 옥녀봉을 바라봅니다.




▲ 계속 진행합니다. 여기도 쉽게 올라옵니다.




▲ 운암산님과 영원님




▲ 왕회장님




▲ 파란하늘님




▲ 두번째 산행이신 돌리님




▲ 영희님




▲ 시나브로님




▲ 별난마녀님




▲ 뒤쪽에 향봉이 보입니다. 조그만 돌탑이 있습니다. 우측으로 돌아갑니다.




▲ 왕회장님의 설정컷 입니다. 유달리 오늘 설정컷이 계속됩니다.^^




▲ 향봉으로 오르는 직벽 줄사다리 입니다. 여기서는 왼쪽으로 우회로가 있습니다.


◀ 10:15

반대편 내려가는 길이 험하다고

겁을 줘도 한분빠짐없이 줄사다리로 오릅니다.

다들 장하십니다. ^^

다른 시기의 사량도 사진을 보면, 여기 줄사다리도 바뀐걸 알수 있습니다.


▲ 영희님의 저 여유... 빨리 올라가시죠~




▲ 오늘 고전하시는 시나브로님...머리도 아프시고~




▲ 뒤를 이어 운암산님이 순식간에 올라가십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우회하려다 오릅니다.




▲ 옥녀봉에서 향봉까지 오는 길에 예전에 없던 안전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전에 좀 미끄럽긴 했지만, 훨씬 재미있었는데 싶습니다.


[1/3] ********** [2/3] ********** [3/3]